일본 도쿄와 인접한 가와사키시의 주택가.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이 버스를 타려던 초등학생들에게 50대 남성이 다가가 양손에 들고 있던 흉기를 마구잡이로 휘둘렀습니다.
[목격자 : "양손에 흉기를 든 남자가 서 있었고..."]
스쿨버스 운전사는 한 남자가 앞에서 걸어오더니 버스에 타려던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6학년 여학생과 다른 학생의 아버지가 숨졌습니다.
학생 16명과 또 다른 학부모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흉기 2점은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자해한 범인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이 범행동기 등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이 버스를 타려던 초등학생들에게 50대 남성이 다가가 양손에 들고 있던 흉기를 마구잡이로 휘둘렀습니다.
[목격자 : "양손에 흉기를 든 남자가 서 있었고..."]
스쿨버스 운전사는 한 남자가 앞에서 걸어오더니 버스에 타려던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6학년 여학생과 다른 학생의 아버지가 숨졌습니다.
학생 16명과 또 다른 학부모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흉기 2점은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자해한 범인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이 범행동기 등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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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일본 등굣길 흉기 난동…초등생 등 19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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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20:24:50
일본 도쿄와 인접한 가와사키시의 주택가.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이 버스를 타려던 초등학생들에게 50대 남성이 다가가 양손에 들고 있던 흉기를 마구잡이로 휘둘렀습니다.
[목격자 : "양손에 흉기를 든 남자가 서 있었고..."]
스쿨버스 운전사는 한 남자가 앞에서 걸어오더니 버스에 타려던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6학년 여학생과 다른 학생의 아버지가 숨졌습니다.
학생 16명과 또 다른 학부모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흉기 2점은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자해한 범인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이 범행동기 등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이 버스를 타려던 초등학생들에게 50대 남성이 다가가 양손에 들고 있던 흉기를 마구잡이로 휘둘렀습니다.
[목격자 : "양손에 흉기를 든 남자가 서 있었고..."]
스쿨버스 운전사는 한 남자가 앞에서 걸어오더니 버스에 타려던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6학년 여학생과 다른 학생의 아버지가 숨졌습니다.
학생 16명과 또 다른 학부모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흉기 2점은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자해한 범인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이 범행동기 등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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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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