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등굣길 초등생 상대 무차별 흉기 난동
입력 2019.05.28 (20:30)
수정 2019.05.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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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초등학생을 포함해 2명이 숨지는 등 2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통학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 : "한 남자가 양손에 흉기를 쥐고 한쪽에 서 있었어요."]
사건 직후 범인은 흉기로 자해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흉기 2점을 수거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통학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 : "한 남자가 양손에 흉기를 쥐고 한쪽에 서 있었어요."]
사건 직후 범인은 흉기로 자해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흉기 2점을 수거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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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등굣길 초등생 상대 무차별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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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20:34:53
- 수정2019-05-29 19:48:47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초등학생을 포함해 2명이 숨지는 등 2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통학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 : "한 남자가 양손에 흉기를 쥐고 한쪽에 서 있었어요."]
사건 직후 범인은 흉기로 자해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흉기 2점을 수거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통학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 : "한 남자가 양손에 흉기를 쥐고 한쪽에 서 있었어요."]
사건 직후 범인은 흉기로 자해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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