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70대 구한 운전사·승객, 감사장 받아

입력 2019.05.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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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쓰러진
70대 남성을 구한
버스운전사와 승객이
경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시내버스 안에서 쓰러진
70대 남성을 구한 버스운전사 박유성 씨와
당시 버스에 탔던 승객 김병삼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씨와 김 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순천시 황전면을 지나던 버스 안에서
70대 남성이 쓰러지자
경찰·119에 신속히 신고한 뒤
구호 조치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도와
남성을 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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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서 70대 구한 운전사·승객, 감사장 받아
    • 입력 2019-05-28 21:49:25
    순천
버스 안에서 쓰러진 70대 남성을 구한 버스운전사와 승객이 경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시내버스 안에서 쓰러진 70대 남성을 구한 버스운전사 박유성 씨와 당시 버스에 탔던 승객 김병삼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씨와 김 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순천시 황전면을 지나던 버스 안에서 70대 남성이 쓰러지자 경찰·119에 신속히 신고한 뒤 구호 조치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도와 남성을 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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