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상습적으로 야산에 불을 지른
군청 산림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양구경찰서는 오늘(28일)
양구군청 산림직 기간제 공무원 39살 이 모 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산불을 낸 뒤 빨리 신고하면
업무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어
자신의 무기 계약직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끝)
상습적으로 야산에 불을 지른
군청 산림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양구경찰서는 오늘(28일)
양구군청 산림직 기간제 공무원 39살 이 모 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산불을 낸 뒤 빨리 신고하면
업무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어
자신의 무기 계약직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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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성과 높이려 산불 낸 산림직 공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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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22:16:10
자신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상습적으로 야산에 불을 지른
군청 산림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양구경찰서는 오늘(28일)
양구군청 산림직 기간제 공무원 39살 이 모 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3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산불을 낸 뒤 빨리 신고하면
업무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어
자신의 무기 계약직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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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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