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국 오하이오에도 토네이도 덮쳐

입력 2019.05.29 (07:28) 수정 2019.05.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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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주택가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주차된 차량도 대부분 부서졌습니다.

미국 중부 지방을 휩쓸던 악천후가 이번엔 오하이오주를 덮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 오하이오주 전역에 강한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80대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또 7만여 건의 단전사고로 500만 명 이상이 전기 공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중서부와 중남부 지역에서 시작된 토네이도 등 악천후는 서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면서 지금까지 오클라호마주와 미주리주 등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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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국 오하이오에도 토네이도 덮쳐
    • 입력 2019-05-29 07:32:53
    • 수정2019-05-29 0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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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주택가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주차된 차량도 대부분 부서졌습니다. 미국 중부 지방을 휩쓸던 악천후가 이번엔 오하이오주를 덮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 오하이오주 전역에 강한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80대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또 7만여 건의 단전사고로 500만 명 이상이 전기 공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중서부와 중남부 지역에서 시작된 토네이도 등 악천후는 서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면서 지금까지 오클라호마주와 미주리주 등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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