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입항 행사 도중
사고로 숨진 고 최종근 해군 하사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해군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남성 혐오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에서
올라온 문제의 글은
'사고 난 장면이 웃기다'는 조롱 글로
해당 게시글의 댓글에도
인신공격성 표현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군은
고인과 해군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안 부두에서 열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행사에서
대형 밧줄이 끊어지면서 갑판을 덮쳐
최 하사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로 숨진 고 최종근 해군 하사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해군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남성 혐오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에서
올라온 문제의 글은
'사고 난 장면이 웃기다'는 조롱 글로
해당 게시글의 댓글에도
인신공격성 표현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군은
고인과 해군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안 부두에서 열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행사에서
대형 밧줄이 끊어지면서 갑판을 덮쳐
최 하사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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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최종근 하사 '조롱'…"고인 명예 심대하게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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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9 17:22:40
청해부대 입항 행사 도중
사고로 숨진 고 최종근 해군 하사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해군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남성 혐오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에서
올라온 문제의 글은
'사고 난 장면이 웃기다'는 조롱 글로
해당 게시글의 댓글에도
인신공격성 표현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군은
고인과 해군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안 부두에서 열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행사에서
대형 밧줄이 끊어지면서 갑판을 덮쳐
최 하사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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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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