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천, 실험견 사망 또 은폐”…입학 비리 수사 의뢰
입력 2019.05.29 (21:29)
수정 2019.05.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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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의 조카 2명이 대학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부정 행위'가 있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서울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복제견 메이 외에도 동물실험 도중 사망한 실험견이 더 있다는 추가 폭로도 나왔습니다.
동물권행동단체 카라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교수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서울대 자체 감사 기간 중 실험견 3마리를 추가로 농장으로 빼돌렸고, 이 중 한 마리가 폐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복제견 메이 외에도 동물실험 도중 사망한 실험견이 더 있다는 추가 폭로도 나왔습니다.
동물권행동단체 카라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교수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서울대 자체 감사 기간 중 실험견 3마리를 추가로 농장으로 빼돌렸고, 이 중 한 마리가 폐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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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천, 실험견 사망 또 은폐”…입학 비리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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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9 21:37:56
- 수정2019-05-29 21:39:53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의 조카 2명이 대학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부정 행위'가 있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서울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복제견 메이 외에도 동물실험 도중 사망한 실험견이 더 있다는 추가 폭로도 나왔습니다.
동물권행동단체 카라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교수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서울대 자체 감사 기간 중 실험견 3마리를 추가로 농장으로 빼돌렸고, 이 중 한 마리가 폐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복제견 메이 외에도 동물실험 도중 사망한 실험견이 더 있다는 추가 폭로도 나왔습니다.
동물권행동단체 카라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교수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서울대 자체 감사 기간 중 실험견 3마리를 추가로 농장으로 빼돌렸고, 이 중 한 마리가 폐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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