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기밀 유출’ 외교관 등 징계 수위 결정

입력 2019.05.30 (07:03) 수정 2019.05.30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에 대한 외교부의 징계 수위가 오늘(30일) 징계위원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27일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안 심사위원회를 열고 기밀을 유출한 외교관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안심사위가 징계를 요구하기로 한 외교관은 모두 3명이며 이들에겐 최소 정직, 최대 파면의 중징계가 나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기밀 유출’ 외교관 등 징계 수위 결정
    • 입력 2019-05-30 07:06:54
    • 수정2019-05-30 07:12:42
    뉴스광장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에 대한 외교부의 징계 수위가 오늘(30일) 징계위원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27일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안 심사위원회를 열고 기밀을 유출한 외교관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안심사위가 징계를 요구하기로 한 외교관은 모두 3명이며 이들에겐 최소 정직, 최대 파면의 중징계가 나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