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장 불…화물차 추돌사고로 1명 사망
입력 2019.05.30 (07:12)
수정 2019.05.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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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부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는 화물차 추돌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이 창문 밖으로 뿌연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15분 만에 불길은 잡혔지만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았고, 소방서 추산 백 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한시간쯤 전인 어제 오후 10시 15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신발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분 동안 계속된 불로 건물 두 동이 불에 탔습니다.
검은색 차량이 빠른 속도로 가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섭니다.
차량 운전자는 34살 남성.
대구에서 승용차를 훔쳐 경남 거제시까지 이동한 이 남성은, 경찰에 쫓기자 시속 180km로 달아나다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아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함안2터널에서 27톤 화물차가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5중 추돌사고로 이어지면서 53살 박 모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어젯밤 부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는 화물차 추돌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이 창문 밖으로 뿌연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15분 만에 불길은 잡혔지만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았고, 소방서 추산 백 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한시간쯤 전인 어제 오후 10시 15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신발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분 동안 계속된 불로 건물 두 동이 불에 탔습니다.
검은색 차량이 빠른 속도로 가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섭니다.
차량 운전자는 34살 남성.
대구에서 승용차를 훔쳐 경남 거제시까지 이동한 이 남성은, 경찰에 쫓기자 시속 180km로 달아나다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아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함안2터널에서 27톤 화물차가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5중 추돌사고로 이어지면서 53살 박 모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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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공장 불…화물차 추돌사고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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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30 07:13:29
- 수정2019-05-30 09:03:28
[앵커]
어젯밤 부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는 화물차 추돌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이 창문 밖으로 뿌연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15분 만에 불길은 잡혔지만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았고, 소방서 추산 백 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한시간쯤 전인 어제 오후 10시 15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신발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분 동안 계속된 불로 건물 두 동이 불에 탔습니다.
검은색 차량이 빠른 속도로 가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섭니다.
차량 운전자는 34살 남성.
대구에서 승용차를 훔쳐 경남 거제시까지 이동한 이 남성은, 경찰에 쫓기자 시속 180km로 달아나다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아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함안2터널에서 27톤 화물차가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5중 추돌사고로 이어지면서 53살 박 모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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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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