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루브르 다시 문 열어…“노동조건 개선해야”

입력 2019.05.30 (07:31) 수정 2019.05.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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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과 함께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가운데 한곳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겠죠.

직원들이 업무를 거부하는 바람에 월요일부터 문을 닫았던 박물관이 어제 일단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하네요.

박물관 직원들이 소속된 노동조합은 지난 10년 동안 방문자 수가 20% 늘었는데도 직원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며 노동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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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루브르 다시 문 열어…“노동조건 개선해야”
    • 입력 2019-05-30 07:36:06
    • 수정2019-05-30 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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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과 함께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가운데 한곳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겠죠.

직원들이 업무를 거부하는 바람에 월요일부터 문을 닫았던 박물관이 어제 일단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하네요.

박물관 직원들이 소속된 노동조합은 지난 10년 동안 방문자 수가 20% 늘었는데도 직원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며 노동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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