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나도 눈부신 5월’ 200홈런에 -1

입력 2019.05.31 (21:47) 수정 2019.05.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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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추신수 역시 5월의 마지막 날을 눈부시게 보냈습니다.

추신수는 시즌 10호 아치를 그리며 개인 통산 199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3회 말 투아웃에서 나온 추신수의 호쾌한 스윙입니다.

캔자스시티 선발 제이크 유니스를 상대로 친 장쾌한 시즌 10호 홈런, 미국에서 친 개인통산 199번째 홈런입니다

추신수는 이제 홈런 1개를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200홈런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코리안 데이의 마침표는 템파베이의 최지만이 찍었습니다.

7회말 미네소타의 잭 리텔을 상대로 시원한 2점 아치를 그려 시즌 5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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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나도 눈부신 5월’ 200홈런에 -1
    • 입력 2019-05-31 21:59:48
    • 수정2019-05-31 2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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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추신수 역시 5월의 마지막 날을 눈부시게 보냈습니다.

추신수는 시즌 10호 아치를 그리며 개인 통산 199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3회 말 투아웃에서 나온 추신수의 호쾌한 스윙입니다.

캔자스시티 선발 제이크 유니스를 상대로 친 장쾌한 시즌 10호 홈런, 미국에서 친 개인통산 199번째 홈런입니다

추신수는 이제 홈런 1개를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200홈런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코리안 데이의 마침표는 템파베이의 최지만이 찍었습니다.

7회말 미네소타의 잭 리텔을 상대로 시원한 2점 아치를 그려 시즌 5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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