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6.03 (06:00) 수정 2019.06.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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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위 낮아져…오늘 잠수 수색 가능성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오늘 강의 수위가 낮아지고 유속이 안정되면서 잠수 수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구조대는 헝가리측과 최종 조율을 통해 잠수 수색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고 원인 조사…‘추돌 후 후진’ 영상 공개

헝가리 검찰은 구속된 크루즈선 선장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항에 잘못이 없다는 선장 주장과 달리 사고 직후 크루즈선이 후진했던 영상이 공개 돼 '뺑소니'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미 갈라놓은 차이 좁힐 것 확신”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교착상태의 북미 관계에 대해 " 지속적협상을 통해 갈라놓은 차이를 좁혀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걸프서 ‘모의 폭격 훈련’…“조건 없이 대화”

중동에 배치된 미군이 이란을 겨냥해 모의 폭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조건없는 대화를 제안했는데, 이란은 미국의 핵합의 복귀가 먼저라며 맞섰습니다.

내륙 일부 ‘폭염주의보’…30도 안팎 더위

대구와 영남 일부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도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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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3 05:50:06
    • 수정2019-06-03 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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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위 낮아져…오늘 잠수 수색 가능성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오늘 강의 수위가 낮아지고 유속이 안정되면서 잠수 수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구조대는 헝가리측과 최종 조율을 통해 잠수 수색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고 원인 조사…‘추돌 후 후진’ 영상 공개

헝가리 검찰은 구속된 크루즈선 선장을 상대로 사고 원인과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항에 잘못이 없다는 선장 주장과 달리 사고 직후 크루즈선이 후진했던 영상이 공개 돼 '뺑소니'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미 갈라놓은 차이 좁힐 것 확신”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교착상태의 북미 관계에 대해 " 지속적협상을 통해 갈라놓은 차이를 좁혀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걸프서 ‘모의 폭격 훈련’…“조건 없이 대화”

중동에 배치된 미군이 이란을 겨냥해 모의 폭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조건없는 대화를 제안했는데, 이란은 미국의 핵합의 복귀가 먼저라며 맞섰습니다.

내륙 일부 ‘폭염주의보’…30도 안팎 더위

대구와 영남 일부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도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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