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철 건재 확인…김정은과 공연 관람

입력 2019.06.03 (09:36) 수정 2019.06.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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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합의 실패의 책임을 물어 검열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의 건재가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어제 군인가족예술소조 공연을 관람했으며 김영철 부위원장도 수행원에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 왼쪽으로 다섯 번째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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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영철 건재 확인…김정은과 공연 관람
    • 입력 2019-06-03 09:40:15
    • 수정2019-06-03 09: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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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합의 실패의 책임을 물어 검열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의 건재가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어제 군인가족예술소조 공연을 관람했으며 김영철 부위원장도 수행원에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 왼쪽으로 다섯 번째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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