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웸블리 오른 방탄소년단…런던이 열광했다!
입력 2019.06.03 (09:54)
수정 2019.06.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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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룹 방탄소년단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올랐습니다.
6만 명 팬들의 환호성과 함성은 스타디움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홍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르자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그리고 런던 웸블리."]
특유의 강렬한 힙합곡인 '디오니소스'로 무대의 막을 올린 방탄소년단.
6만 객석을 모두 채운 팬들은 2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연 내내 응원봉, '아미밤'을 흔들며, 공연을 즐깁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퀸과 비틀스, 마이클 잭슨 등 전설적인 가수들이 공연했던 곳입니다.
이틀간 열리는 공연 표는 매진됐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BTS)' 멤버 : "사실 저희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고, 꿈꿔 본 적도 없었던 일인데 지금 그것이 현실이 된 것은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한국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취재진 100여 명이 몰렸습니다.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 협업하고 싶은 영국 가수로는 콜드플레이와 폴 매카트니를 꼽았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도 표했습니다.
[알엠(RM)/'방탄소년단(BTS)' 리더 : "진심으로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또 실종자분들의 하루빨리 무사 귀환을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프랑스 파리로 투어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올랐습니다.
6만 명 팬들의 환호성과 함성은 스타디움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홍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르자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그리고 런던 웸블리."]
특유의 강렬한 힙합곡인 '디오니소스'로 무대의 막을 올린 방탄소년단.
6만 객석을 모두 채운 팬들은 2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연 내내 응원봉, '아미밤'을 흔들며, 공연을 즐깁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퀸과 비틀스, 마이클 잭슨 등 전설적인 가수들이 공연했던 곳입니다.
이틀간 열리는 공연 표는 매진됐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BTS)' 멤버 : "사실 저희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고, 꿈꿔 본 적도 없었던 일인데 지금 그것이 현실이 된 것은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한국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취재진 100여 명이 몰렸습니다.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 협업하고 싶은 영국 가수로는 콜드플레이와 폴 매카트니를 꼽았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도 표했습니다.
[알엠(RM)/'방탄소년단(BTS)' 리더 : "진심으로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또 실종자분들의 하루빨리 무사 귀환을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프랑스 파리로 투어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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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6-03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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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올랐습니다.
6만 명 팬들의 환호성과 함성은 스타디움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홍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르자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그리고 런던 웸블리."]
특유의 강렬한 힙합곡인 '디오니소스'로 무대의 막을 올린 방탄소년단.
6만 객석을 모두 채운 팬들은 2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연 내내 응원봉, '아미밤'을 흔들며, 공연을 즐깁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퀸과 비틀스, 마이클 잭슨 등 전설적인 가수들이 공연했던 곳입니다.
이틀간 열리는 공연 표는 매진됐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BTS)' 멤버 : "사실 저희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고, 꿈꿔 본 적도 없었던 일인데 지금 그것이 현실이 된 것은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한국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취재진 100여 명이 몰렸습니다.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 협업하고 싶은 영국 가수로는 콜드플레이와 폴 매카트니를 꼽았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도 표했습니다.
[알엠(RM)/'방탄소년단(BTS)' 리더 : "진심으로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또 실종자분들의 하루빨리 무사 귀환을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프랑스 파리로 투어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올랐습니다.
6만 명 팬들의 환호성과 함성은 스타디움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홍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르자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그리고 런던 웸블리."]
특유의 강렬한 힙합곡인 '디오니소스'로 무대의 막을 올린 방탄소년단.
6만 객석을 모두 채운 팬들은 2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연 내내 응원봉, '아미밤'을 흔들며, 공연을 즐깁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퀸과 비틀스, 마이클 잭슨 등 전설적인 가수들이 공연했던 곳입니다.
이틀간 열리는 공연 표는 매진됐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BTS)' 멤버 : "사실 저희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고, 꿈꿔 본 적도 없었던 일인데 지금 그것이 현실이 된 것은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한국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취재진 100여 명이 몰렸습니다.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 협업하고 싶은 영국 가수로는 콜드플레이와 폴 매카트니를 꼽았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도 표했습니다.
[알엠(RM)/'방탄소년단(BTS)' 리더 : "진심으로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또 실종자분들의 하루빨리 무사 귀환을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프랑스 파리로 투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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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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