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6.03 (16:59) 수정 2019.06.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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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사 투입…결과 따라 수색 여부 결정”

다뉴브강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우리 정부와 헝가리 구조 당국이 선체 주변 상황 파악을 위해 잠수사를 투입했습니다. 시범 잠수를 통해 선내 수색이 여의치 않을 경우 6일쯤 선체 인양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최고 수준 방역 태세 가동

중국을 넘어 북한까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해, 정부가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합니다. 축산물 밀반입시 과태료가 최대 천만 원으로 오른 가운데 첫 사례로 인천공항에서 중국인이 적발됐습니다.

北 김영철 ‘건재’…김혁철 등은 확인 안 돼

하노이회담 결렬 후 문책설이 돌았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50여일 만에 김정은 위원장과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협상에 관여했던 김혁철 대표 등의 거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 제시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누진제 개편을 위해 정부가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여름에만 누진구간을 확대하거나 누진 3단계를 폐지하는 안, 연중 단일요금 안 등 3가지 대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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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3 17:00:38
    • 수정2019-06-03 1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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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사 투입…결과 따라 수색 여부 결정”

다뉴브강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우리 정부와 헝가리 구조 당국이 선체 주변 상황 파악을 위해 잠수사를 투입했습니다. 시범 잠수를 통해 선내 수색이 여의치 않을 경우 6일쯤 선체 인양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최고 수준 방역 태세 가동

중국을 넘어 북한까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해, 정부가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합니다. 축산물 밀반입시 과태료가 최대 천만 원으로 오른 가운데 첫 사례로 인천공항에서 중국인이 적발됐습니다.

北 김영철 ‘건재’…김혁철 등은 확인 안 돼

하노이회담 결렬 후 문책설이 돌았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50여일 만에 김정은 위원장과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협상에 관여했던 김혁철 대표 등의 거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 제시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누진제 개편을 위해 정부가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여름에만 누진구간을 확대하거나 누진 3단계를 폐지하는 안, 연중 단일요금 안 등 3가지 대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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