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이제 질병이 되는 걸까요?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난달 25일 게임 사용 장애에 질병코드를 부여한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거든요.
이에 대해 "실제 그런 사람들이 있고, 진단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라는 찬성 측과, "게임 중독 연구엔 단점이 많고 아직 질병으로 판단할 만큼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라는 반대 측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들이 생길까요? 크랩 팀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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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실제 그런 사람들이 있고, 진단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라는 찬성 측과, "게임 중독 연구엔 단점이 많고 아직 질병으로 판단할 만큼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라는 반대 측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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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스타크래프트로 이해하는 ‘게임 중독’ 질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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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3 17:39:42
게임은 이제 질병이 되는 걸까요?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난달 25일 게임 사용 장애에 질병코드를 부여한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거든요.
이에 대해 "실제 그런 사람들이 있고, 진단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라는 찬성 측과, "게임 중독 연구엔 단점이 많고 아직 질병으로 판단할 만큼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라는 반대 측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들이 생길까요? 크랩 팀이 알아봤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난달 25일 게임 사용 장애에 질병코드를 부여한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거든요.
이에 대해 "실제 그런 사람들이 있고, 진단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라는 찬성 측과, "게임 중독 연구엔 단점이 많고 아직 질병으로 판단할 만큼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라는 반대 측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들이 생길까요? 크랩 팀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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