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 혁신위원회 구성과 권한 문제를 논의합니다.
혁신위원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내홍을 수습하는 역할과 개혁안을 마련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됩니다.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유승민 계인 정병국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세우는 '전권 혁신위원회' 구성에 거부 의사를 밝힌 상태여서, 오늘 의총에서도 이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 대표 측은 당 외부에서 위원장 후보군을 추려 의사를 타진했지만 모두 고사해 아직 후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의총에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중재안, 6월 국회 중점법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혁신위원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내홍을 수습하는 역할과 개혁안을 마련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됩니다.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유승민 계인 정병국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세우는 '전권 혁신위원회' 구성에 거부 의사를 밝힌 상태여서, 오늘 의총에서도 이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 대표 측은 당 외부에서 위원장 후보군을 추려 의사를 타진했지만 모두 고사해 아직 후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의총에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중재안, 6월 국회 중점법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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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 오늘 의원총회…혁신위 구성·권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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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01:00:35
바른미래당이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 혁신위원회 구성과 권한 문제를 논의합니다.
혁신위원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내홍을 수습하는 역할과 개혁안을 마련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됩니다.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유승민 계인 정병국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세우는 '전권 혁신위원회' 구성에 거부 의사를 밝힌 상태여서, 오늘 의총에서도 이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 대표 측은 당 외부에서 위원장 후보군을 추려 의사를 타진했지만 모두 고사해 아직 후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의총에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중재안, 6월 국회 중점법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혁신위원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내홍을 수습하는 역할과 개혁안을 마련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됩니다.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유승민 계인 정병국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세우는 '전권 혁신위원회' 구성에 거부 의사를 밝힌 상태여서, 오늘 의총에서도 이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 대표 측은 당 외부에서 위원장 후보군을 추려 의사를 타진했지만 모두 고사해 아직 후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의총에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중재안, 6월 국회 중점법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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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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