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구를 2020년 창립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현재 동북아 4개국, 1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동아시아 맑은 공기 도시협의체'의 회원국을 늘리고, 기능을 확대해 국제기구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서울에서 열린 '동북아 대기 질 개선 국제포럼' 때 발족한 '동아시아 맑은 공기 도시협의체'는 급속한 도시와 산업화로 심화한 동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도시 간 협의체입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 일본과 몽골 4개국이 참여 중입니다.
서울시는 "기존 도시협의체가 교육이나 조사 연구 활동에 집중했다면, 새로 격상될 국제기구는 정례회의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각 도시의 우수정책과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이를 위해 현재 동북아 4개국, 1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동아시아 맑은 공기 도시협의체'의 회원국을 늘리고, 기능을 확대해 국제기구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서울에서 열린 '동북아 대기 질 개선 국제포럼' 때 발족한 '동아시아 맑은 공기 도시협의체'는 급속한 도시와 산업화로 심화한 동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도시 간 협의체입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 일본과 몽골 4개국이 참여 중입니다.
서울시는 "기존 도시협의체가 교육이나 조사 연구 활동에 집중했다면, 새로 격상될 국제기구는 정례회의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각 도시의 우수정책과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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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미세먼지 해결’ 국제기구 창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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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06:08:37
서울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구를 2020년 창립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현재 동북아 4개국, 1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동아시아 맑은 공기 도시협의체'의 회원국을 늘리고, 기능을 확대해 국제기구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서울에서 열린 '동북아 대기 질 개선 국제포럼' 때 발족한 '동아시아 맑은 공기 도시협의체'는 급속한 도시와 산업화로 심화한 동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도시 간 협의체입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 일본과 몽골 4개국이 참여 중입니다.
서울시는 "기존 도시협의체가 교육이나 조사 연구 활동에 집중했다면, 새로 격상될 국제기구는 정례회의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각 도시의 우수정책과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이를 위해 현재 동북아 4개국, 1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동아시아 맑은 공기 도시협의체'의 회원국을 늘리고, 기능을 확대해 국제기구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서울에서 열린 '동북아 대기 질 개선 국제포럼' 때 발족한 '동아시아 맑은 공기 도시협의체'는 급속한 도시와 산업화로 심화한 동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도시 간 협의체입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 일본과 몽골 4개국이 참여 중입니다.
서울시는 "기존 도시협의체가 교육이나 조사 연구 활동에 집중했다면, 새로 격상될 국제기구는 정례회의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각 도시의 우수정책과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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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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