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예측 불가…리투아니아 ‘아기 경주 대회’
입력 2019.06.04 (06:50)
수정 2019.06.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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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신호와 동시에 열심히 결승선을 향해 기어가는 아기들!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에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아기 경주 대회'입니다.
아직 걸음마를 떼지 않은 생후 7개월에서 11개월 사이의 아기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데요.
길이 5m 카펫 트랙을 기어서 결승선 뒤에 있는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도착하는 아기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과자나 장난감 등을 동원해서 아기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애 쓰는데요.
하지만 부모님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아기 선수들!
경기 도중 갑자기 멈춰 서서 경쟁자와 같이 놀고 싶어 하거나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과자 먹기에만 집중하는 등,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는 탓에 그 어떤 스포츠 경기 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에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아기 경주 대회'입니다.
아직 걸음마를 떼지 않은 생후 7개월에서 11개월 사이의 아기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데요.
길이 5m 카펫 트랙을 기어서 결승선 뒤에 있는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도착하는 아기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과자나 장난감 등을 동원해서 아기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애 쓰는데요.
하지만 부모님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아기 선수들!
경기 도중 갑자기 멈춰 서서 경쟁자와 같이 놀고 싶어 하거나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과자 먹기에만 집중하는 등,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는 탓에 그 어떤 스포츠 경기 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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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예측 불가…리투아니아 ‘아기 경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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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06:50:42
- 수정2019-06-04 06:56:12
출발 신호와 동시에 열심히 결승선을 향해 기어가는 아기들!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에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아기 경주 대회'입니다.
아직 걸음마를 떼지 않은 생후 7개월에서 11개월 사이의 아기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데요.
길이 5m 카펫 트랙을 기어서 결승선 뒤에 있는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도착하는 아기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과자나 장난감 등을 동원해서 아기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애 쓰는데요.
하지만 부모님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아기 선수들!
경기 도중 갑자기 멈춰 서서 경쟁자와 같이 놀고 싶어 하거나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과자 먹기에만 집중하는 등,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는 탓에 그 어떤 스포츠 경기 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에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아기 경주 대회'입니다.
아직 걸음마를 떼지 않은 생후 7개월에서 11개월 사이의 아기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데요.
길이 5m 카펫 트랙을 기어서 결승선 뒤에 있는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도착하는 아기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과자나 장난감 등을 동원해서 아기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애 쓰는데요.
하지만 부모님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아기 선수들!
경기 도중 갑자기 멈춰 서서 경쟁자와 같이 놀고 싶어 하거나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과자 먹기에만 집중하는 등,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는 탓에 그 어떤 스포츠 경기 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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