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자치단체의 방역활동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대비해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도내 도축장과 사료 공장 등을 대상으로
소독시설 작동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양돈농가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방역실태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백%에 이르며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에 이어 북한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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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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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07:54:35
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자치단체의 방역활동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대비해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도내 도축장과 사료 공장 등을 대상으로
소독시설 작동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양돈농가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방역실태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백%에 이르며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에 이어 북한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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