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총력

입력 2019.06.04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자치단체의 방역활동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대비해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도내 도축장과 사료 공장 등을 대상으로 



소독시설 작동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양돈농가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방역실태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백%에 이르며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에 이어 북한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총력
    • 입력 2019-06-04 07:54:35
    뉴스광장(광주)

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자치단체의 방역활동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대비해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도내 도축장과 사료 공장 등을 대상으로 

소독시설 작동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양돈농가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방역실태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백%에 이르며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에 이어 북한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