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업 "내수 부진·인력난 심해"

입력 2019.06.04 (08:26) 수정 2019.06.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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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은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을 꼽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전남 사업체 5백20곳을 대상으로 경영 애로 사항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체는 '내수 부진'을 1위로 꼽았고,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9로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69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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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기업 "내수 부진·인력난 심해"
    • 입력 2019-06-04 08:26:29
    • 수정2019-06-04 10:14:10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은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을 꼽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전남 사업체 5백20곳을 대상으로 경영 애로 사항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체는 '내수 부진'을 1위로 꼽았고,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9로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69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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