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동자 파업…충북도 점거 농성
입력 2019.06.04 (09:11)
수정 2019.06.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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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함께
사고 위험이 큰 소형 타워크레인의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 건설현장에서 가동을 멈춘 타워크레인은
58대,
충북 전체의 56% 수준입니다.
노동자들은
파업을 하루 앞둔 어제 오후부터
타워크레인 한 대당 한 명씩 올라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임금 인상과 함께
사고 위험이 큰 소형 타워크레인의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 건설현장에서 가동을 멈춘 타워크레인은
58대,
충북 전체의 56% 수준입니다.
노동자들은
파업을 하루 앞둔 어제 오후부터
타워크레인 한 대당 한 명씩 올라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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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크레인 노동자 파업…충북도 점거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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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09:11:27
- 수정2019-06-04 09:11:40
양대 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함께
사고 위험이 큰 소형 타워크레인의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 건설현장에서 가동을 멈춘 타워크레인은
58대,
충북 전체의 56% 수준입니다.
노동자들은
파업을 하루 앞둔 어제 오후부터
타워크레인 한 대당 한 명씩 올라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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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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