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노숙자 우롱한 유튜버 징역형

입력 2019.06.04 (10:43) 수정 2019.06.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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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거리 노숙자에게 치약이 든 과자를 주는 장난을 친 중국계 유튜버가 징역 15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바르셀로나 법원은 이 유튜버가 노숙자의 인격을 모독했다며 피해자에게 보상금 약 3천만 원을 지급하고 향후 5년간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폐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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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노숙자 우롱한 유튜버 징역형
    • 입력 2019-06-04 10:45:16
    • 수정2019-06-04 10:49:08
    지구촌뉴스
스페인에서, 거리 노숙자에게 치약이 든 과자를 주는 장난을 친 중국계 유튜버가 징역 15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바르셀로나 법원은 이 유튜버가 노숙자의 인격을 모독했다며 피해자에게 보상금 약 3천만 원을 지급하고 향후 5년간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폐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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