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시드니, 비 온 뒤 뜬 무지개

입력 2019.06.04 (10:55) 수정 2019.06.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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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호주 시드니엔 멋진 무지개가 떠올랐죠?

[리포트]

네, 강한 비가 한 차례 내린 뒤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올랐습니다.

보시는 건 호주 시드니 웨이벌리 묘지 위에 떠오른 무지개의 모습입니다.

웨이벌리 묘지는 해안가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묘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시드니는 날이 잠시 개었다가 오늘은 다시 거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29도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도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방콕의 아침기온 26도 낮엔 37도로 종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인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델리는 오늘도 4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시티, 리마는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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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시드니, 비 온 뒤 뜬 무지개
    • 입력 2019-06-04 10:59:22
    • 수정2019-06-04 11:06:54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호주 시드니엔 멋진 무지개가 떠올랐죠?

[리포트]

네, 강한 비가 한 차례 내린 뒤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올랐습니다.

보시는 건 호주 시드니 웨이벌리 묘지 위에 떠오른 무지개의 모습입니다.

웨이벌리 묘지는 해안가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묘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시드니는 날이 잠시 개었다가 오늘은 다시 거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29도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도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방콕의 아침기온 26도 낮엔 37도로 종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인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델리는 오늘도 4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시티, 리마는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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