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전국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의 타워크레인 노동자들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대노총 소속
대구, 경북 지역 노동자들은
지역 공사현장 90여곳에 설치된
120개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임금협상과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번 파업으로
전국 건설현장 크레인의 90% 이상이 멈춰
공사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끝)
전국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의 타워크레인 노동자들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대노총 소속
대구, 경북 지역 노동자들은
지역 공사현장 90여곳에 설치된
120개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임금협상과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번 파업으로
전국 건설현장 크레인의 90% 이상이 멈춰
공사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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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타워크레인 노동자 총파업 돌입...건설현장 혼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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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11:08:19
어제부터
전국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의 타워크레인 노동자들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대노총 소속
대구, 경북 지역 노동자들은
지역 공사현장 90여곳에 설치된
120개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임금협상과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번 파업으로
전국 건설현장 크레인의 90% 이상이 멈춰
공사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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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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