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주 차귀도서 불…4시간여 만에 완진
입력 2019.06.04 (11:24)
수정 2019.06.04 (13: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차귀도 야초지에서 불이 난지 4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초지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15분쯤 불이 꺼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산림청 헬기와 해경 함정, 공무원 등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이 난 장소가 경사가 심해 사람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면적 0.16km²의 무인도로 제주도 고산리 해안과 약 2km 떨어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초지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15분쯤 불이 꺼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산림청 헬기와 해경 함정, 공무원 등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이 난 장소가 경사가 심해 사람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면적 0.16km²의 무인도로 제주도 고산리 해안과 약 2km 떨어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연기념물 제주 차귀도서 불…4시간여 만에 완진
-
- 입력 2019-06-04 11:24:24
- 수정2019-06-04 13:50:32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차귀도 야초지에서 불이 난지 4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초지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15분쯤 불이 꺼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산림청 헬기와 해경 함정, 공무원 등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이 난 장소가 경사가 심해 사람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면적 0.16km²의 무인도로 제주도 고산리 해안과 약 2km 떨어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초지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15분쯤 불이 꺼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산림청 헬기와 해경 함정, 공무원 등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이 난 장소가 경사가 심해 사람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면적 0.16km²의 무인도로 제주도 고산리 해안과 약 2km 떨어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
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박천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