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인수에 나선 현대중공업 현장 실사단이
오늘(4일)은 거제 조선소 내부 진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여 명으로 꾸려진 현대중공업 현장 실사단은
어제 두 차례 대우조선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노조에 가로막혀 무산되자
일단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도 대우조선 주변 배치 경력 5백여 명 가운데
60여 명만 남기고 철수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 측은 오늘도
조선소 출입구 6곳을 지키며
현대중공업이 현장 실사를 시도하면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이 계획한
대우조선 현장 실사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입니다.
오늘(4일)은 거제 조선소 내부 진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여 명으로 꾸려진 현대중공업 현장 실사단은
어제 두 차례 대우조선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노조에 가로막혀 무산되자
일단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도 대우조선 주변 배치 경력 5백여 명 가운데
60여 명만 남기고 철수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 측은 오늘도
조선소 출입구 6곳을 지키며
현대중공업이 현장 실사를 시도하면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이 계획한
대우조선 현장 실사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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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실사단 철수…노조, 출입구 계속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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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11:34:39
대우조선 인수에 나선 현대중공업 현장 실사단이
오늘(4일)은 거제 조선소 내부 진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여 명으로 꾸려진 현대중공업 현장 실사단은
어제 두 차례 대우조선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노조에 가로막혀 무산되자
일단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도 대우조선 주변 배치 경력 5백여 명 가운데
60여 명만 남기고 철수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 측은 오늘도
조선소 출입구 6곳을 지키며
현대중공업이 현장 실사를 시도하면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이 계획한
대우조선 현장 실사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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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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