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소비자 물가가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대구는 1.2%, 경북은 0.8%가 올랐습니다.
이는 올 들어 인상폭이 가장 크고
전국 평균 상승률 0.7%를 웃도는 겁니다.
대구와 경북 모두
농축수산물과 전기, 수도, 가스 요금,
서비스 요금 등이 일제히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끝)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대구는 1.2%, 경북은 0.8%가 올랐습니다.
이는 올 들어 인상폭이 가장 크고
전국 평균 상승률 0.7%를 웃도는 겁니다.
대구와 경북 모두
농축수산물과 전기, 수도, 가스 요금,
서비스 요금 등이 일제히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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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물가 올 들어 가장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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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16:30:44
대구와 경북지역 소비자 물가가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대구는 1.2%, 경북은 0.8%가 올랐습니다.
이는 올 들어 인상폭이 가장 크고
전국 평균 상승률 0.7%를 웃도는 겁니다.
대구와 경북 모두
농축수산물과 전기, 수도, 가스 요금,
서비스 요금 등이 일제히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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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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