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막말’ 차명진 “4억여 원 손배소…할 말하겠다”
입력 2019.06.04 (19:35)
수정 2019.06.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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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었던 차명진 전 의원이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하며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된 이 순간이 지옥"이라면서도 "할 말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오늘(4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측 137명으로부터 1인당 3백만 원씩 모두 4억 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이 제기됐다"며 민사소송만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순진한 마음에 일체의 정치 활동을 끊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차 전 의원은 그러나 "당에서도 쫓겨나고, 더 나빠질 것도 없다"며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하고, 할 말은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 전 의원은 오늘(4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측 137명으로부터 1인당 3백만 원씩 모두 4억 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이 제기됐다"며 민사소송만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순진한 마음에 일체의 정치 활동을 끊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차 전 의원은 그러나 "당에서도 쫓겨나고, 더 나빠질 것도 없다"며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하고, 할 말은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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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막말’ 차명진 “4억여 원 손배소…할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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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19:38:53
- 수정2019-06-04 19:49:53
'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었던 차명진 전 의원이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하며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된 이 순간이 지옥"이라면서도 "할 말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오늘(4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측 137명으로부터 1인당 3백만 원씩 모두 4억 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이 제기됐다"며 민사소송만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순진한 마음에 일체의 정치 활동을 끊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차 전 의원은 그러나 "당에서도 쫓겨나고, 더 나빠질 것도 없다"며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하고, 할 말은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 전 의원은 오늘(4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측 137명으로부터 1인당 3백만 원씩 모두 4억 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이 제기됐다"며 민사소송만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순진한 마음에 일체의 정치 활동을 끊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차 전 의원은 그러나 "당에서도 쫓겨나고, 더 나빠질 것도 없다"며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하고, 할 말은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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