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제주"950조 재벌에 최저임금 1만 원 비용 청구해야"
입력 2019.06.04 (19:58)
수정 2019.06.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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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는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영자총협회에서 사용자와
재벌의 이익만을 대변하면서
최저임금 포함 범위가 확대됐고,
결과적으로 양극화만 커진다며
국내 재벌이 쌓아 놓은
사내 유보금 950조 원을
최저임금 1만 원 비용으로 청구해
기업이 노동자와 같이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는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영자총협회에서 사용자와
재벌의 이익만을 대변하면서
최저임금 포함 범위가 확대됐고,
결과적으로 양극화만 커진다며
국내 재벌이 쌓아 놓은
사내 유보금 950조 원을
최저임금 1만 원 비용으로 청구해
기업이 노동자와 같이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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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제주"950조 재벌에 최저임금 1만 원 비용 청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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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19:58:02
- 수정2019-06-04 19:58:25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는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영자총협회에서 사용자와
재벌의 이익만을 대변하면서
최저임금 포함 범위가 확대됐고,
결과적으로 양극화만 커진다며
국내 재벌이 쌓아 놓은
사내 유보금 950조 원을
최저임금 1만 원 비용으로 청구해
기업이 노동자와 같이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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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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