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업체가
직접 생산해 납품해야 하는 CCTV를
자신이 소개한 업체에서 구입해 납품하게 한
증평군 공무원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기동 감사를 통해
증평군의 A 팀장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CCTV 납품 계약을 한 9개 업체에
특정 업체의 완제품 12억 원 어치를 사서
납품하도록 요구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증평군에
A 팀장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직접 생산해 납품해야 하는 CCTV를
자신이 소개한 업체에서 구입해 납품하게 한
증평군 공무원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기동 감사를 통해
증평군의 A 팀장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CCTV 납품 계약을 한 9개 업체에
특정 업체의 완제품 12억 원 어치를 사서
납품하도록 요구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증평군에
A 팀장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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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업체 납품 요구' 증평군 공무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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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20:38:40
계약업체가
직접 생산해 납품해야 하는 CCTV를
자신이 소개한 업체에서 구입해 납품하게 한
증평군 공무원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기동 감사를 통해
증평군의 A 팀장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CCTV 납품 계약을 한 9개 업체에
특정 업체의 완제품 12억 원 어치를 사서
납품하도록 요구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증평군에
A 팀장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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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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