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순 의병가사집 문화재 지정 기념 고유제 열려

입력 2019.06.04 (20:51) 수정 2019.06.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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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의 여성의병장
윤희순 의사가 지은 '의병가사집'이
문화재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는 고유제가
오늘(4일) 춘천시 남면 가정리
윤희순 의사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춘천시가 마련한 이번 제례에는
윤 의사의 유족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7일, 윤 의사의 의병가사집을
문화재 제750호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사집은
춘천 출신인 윤희순 의사가
주변 여성들의 의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은
한글 가사들을 모은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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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순 의병가사집 문화재 지정 기념 고유제 열려
    • 입력 2019-06-04 20:51:58
    • 수정2019-06-04 20:55:13
    춘천
조선 최초의 여성의병장 윤희순 의사가 지은 '의병가사집'이 문화재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는 고유제가 오늘(4일) 춘천시 남면 가정리 윤희순 의사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춘천시가 마련한 이번 제례에는 윤 의사의 유족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7일, 윤 의사의 의병가사집을 문화재 제750호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사집은 춘천 출신인 윤희순 의사가 주변 여성들의 의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은 한글 가사들을 모은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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