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주역 신설되면 연간 천억 원 경제효과"
입력 2019.06.04 (20:56)
수정 2019.06.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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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주역 유치 추진위원회는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동충주역 신설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동충주역이 신설되면
기업 유치와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기존 충북선 고속화 철도 노선보다
연간 천 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부족한 재원 일부는
충주시가 부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낙후된 충주 북부지역 발전과
경관훼손 방지 등을 위해서도
동충주역이 꼭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동충주역 신설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동충주역이 신설되면
기업 유치와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기존 충북선 고속화 철도 노선보다
연간 천 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부족한 재원 일부는
충주시가 부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낙후된 충주 북부지역 발전과
경관훼손 방지 등을 위해서도
동충주역이 꼭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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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충주역 신설되면 연간 천억 원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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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20:56:51
- 수정2019-06-04 20:58:25
동충주역 유치 추진위원회는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동충주역 신설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동충주역이 신설되면
기업 유치와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기존 충북선 고속화 철도 노선보다
연간 천 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부족한 재원 일부는
충주시가 부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낙후된 충주 북부지역 발전과
경관훼손 방지 등을 위해서도
동충주역이 꼭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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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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