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에서 과수 화상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4일 충주시 산척면 과수원 1곳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뒤
27일과 31일, 3곳이 확진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7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확진 판명된 과수원의 사과나무와 배나무
1,500여 그루를 매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화상병에 감염된
충주와 제천지역 과수원 35곳 등
모두 74곳, 51.1㏊에서 매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4일 충주시 산척면 과수원 1곳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뒤
27일과 31일, 3곳이 확진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7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확진 판명된 과수원의 사과나무와 배나무
1,500여 그루를 매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화상병에 감염된
충주와 제천지역 과수원 35곳 등
모두 74곳, 51.1㏊에서 매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주 과수화상병 확산… "4곳 확진, 7곳 의심"
-
- 입력 2019-06-04 20:57:05
충주지역에서 과수 화상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4일 충주시 산척면 과수원 1곳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뒤
27일과 31일, 3곳이 확진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7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확진 판명된 과수원의 사과나무와 배나무
1,500여 그루를 매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화상병에 감염된
충주와 제천지역 과수원 35곳 등
모두 74곳, 51.1㏊에서 매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
-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구병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