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1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병원에서
독성 한약재를 먹고 치료를 받던
75살 양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양씨가
초오를 넣어 요리한 음식을 먹고
숨졌다는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초오에는
독성인 아코니틴이 들어있어
조금만 먹어도 구토나 경련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끝)
광주시 광산구 한 병원에서
독성 한약재를 먹고 치료를 받던
75살 양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양씨가
초오를 넣어 요리한 음식을 먹고
숨졌다는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초오에는
독성인 아코니틴이 들어있어
조금만 먹어도 구토나 경련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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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 한약재 '초오' 먹은 7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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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20:58:03
오늘(4일) 새벽 1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병원에서
독성 한약재를 먹고 치료를 받던
75살 양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양씨가
초오를 넣어 요리한 음식을 먹고
숨졌다는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초오에는
독성인 아코니틴이 들어있어
조금만 먹어도 구토나 경련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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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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