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260곳 타워크레인 근로자 농성
입력 2019.06.04 (21:50)
수정 2019.06.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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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타워크레인 근로자들이
오늘(4일) 동시 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건설현장 곳곳에서도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전 충청 타워크레인 지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지역 내 건설현장 260곳에서
타워크레인 근로자 400여 명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여
건설현장의 90%가 가동을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별도의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8시간의 교육만 이수 받으면 다룰 수 있는
소형타워크레인은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소형타워크레인의 폐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동시 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건설현장 곳곳에서도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전 충청 타워크레인 지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지역 내 건설현장 260곳에서
타워크레인 근로자 400여 명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여
건설현장의 90%가 가동을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별도의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8시간의 교육만 이수 받으면 다룰 수 있는
소형타워크레인은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소형타워크레인의 폐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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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260곳 타워크레인 근로자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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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21:50:58
- 수정2019-06-04 21:56:19
전국 타워크레인 근로자들이
오늘(4일) 동시 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건설현장 곳곳에서도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전 충청 타워크레인 지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지역 내 건설현장 260곳에서
타워크레인 근로자 400여 명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여
건설현장의 90%가 가동을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별도의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8시간의 교육만 이수 받으면 다룰 수 있는
소형타워크레인은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소형타워크레인의 폐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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