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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대출 급증...재정 부실 악순환
입력 2019.06.04 (21:52) 수정 2019.06.04 (23:00) 뉴스9(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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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원도 내 가계 대출에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경기 불황의 여파로
부동산과 신용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가계 대출이
위험 수준까지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춘천의 대표적인 닭갈비 골목입니다.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 명소지만,
이 골목에서 영업을 하던
닭갈비 업소 2곳이
경영난으로 폐업했습니다.

춘천 도심에 있는
이 대형 식당도
경영상의 이유로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소상공인
시중 경기가 워낙 침체되고 있고,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경기 침체에 따른 자금흐름이
막혀지면서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로 보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경영이
위기를 맞으면서,
가계 대출도
위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과 운영 자금 문제로
매출이 떨어지면서
기존의 대출을 연체하고,
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석훈/한국은행 강원본부 조사역
가계 대출이 늘어나면서,
파산하는 가계가 증가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3월 기준,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가계 대출액은
2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도내 가계 대출의 증가율은 9.4%로,
2017년 1월 이후
27개월 연속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전체적인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다시 대출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
서민층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가계 재정의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 가계 대출 급증...재정 부실 악순환
    • 입력 2019-06-04 21:52:12
    • 수정2019-06-04 23:00:24
    뉴스9(원주)
[앵커멘트]

강원도 내 가계 대출에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경기 불황의 여파로
부동산과 신용 등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가계 대출이
위험 수준까지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춘천의 대표적인 닭갈비 골목입니다.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 명소지만,
이 골목에서 영업을 하던
닭갈비 업소 2곳이
경영난으로 폐업했습니다.

춘천 도심에 있는
이 대형 식당도
경영상의 이유로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소상공인
시중 경기가 워낙 침체되고 있고,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경기 침체에 따른 자금흐름이
막혀지면서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로 보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경영이
위기를 맞으면서,
가계 대출도
위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과 운영 자금 문제로
매출이 떨어지면서
기존의 대출을 연체하고,
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석훈/한국은행 강원본부 조사역
가계 대출이 늘어나면서,
파산하는 가계가 증가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3월 기준,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가계 대출액은
2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도내 가계 대출의 증가율은 9.4%로,
2017년 1월 이후
27개월 연속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전체적인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다시 대출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
서민층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가계 재정의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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