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를 국내전화로 조작하는
전화금융사기로 9억여 원을 가로챈 중국인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29살 박 모 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인천과 부천 등에 서버 10대를 설치하고,
발신자 번호를 010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금융사기 전화를 걸어
약 9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화금융사기로 9억여 원을 가로챈 중국인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29살 박 모 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인천과 부천 등에 서버 10대를 설치하고,
발신자 번호를 010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금융사기 전화를 걸어
약 9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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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로 9억여원 가로챈 중국인들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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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21:55:25
국제전화를 국내전화로 조작하는
전화금융사기로 9억여 원을 가로챈 중국인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29살 박 모 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인천과 부천 등에 서버 10대를 설치하고,
발신자 번호를 010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금융사기 전화를 걸어
약 9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화금융사기로 9억여 원을 가로챈 중국인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29살 박 모 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인천과 부천 등에 서버 10대를 설치하고,
발신자 번호를 010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금융사기 전화를 걸어
약 9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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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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