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조, 광주.전남 103대 점거…고공농성

입력 2019.06.04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소형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 대책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라 타워크레인지부는

어제 오후 총파업에 돌입하고

광주와 전남지역 건설현장 48곳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103대를 점거했습니다.

이들은 국가 자격 없이 운영되는

소형 크레인 사고가

최근 4년 사이 30건에 달한다며

소형 크레인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워크레인 노조, 광주.전남 103대 점거…고공농성
    • 입력 2019-06-04 22:01:01
    뉴스9(광주)
광주와 전남 지역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소형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 대책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라 타워크레인지부는
어제 오후 총파업에 돌입하고
광주와 전남지역 건설현장 48곳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103대를 점거했습니다.
이들은 국가 자격 없이 운영되는
소형 크레인 사고가
최근 4년 사이 30건에 달한다며
소형 크레인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