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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식료품점·공항 검역도 비상
입력 2019.06.04 (23:55) 수정 2019.06.05 (08:50)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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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돼지열병이
주로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 확산되면서
김해공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외국이 많이 사는 김해에서는
식료품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가공품 긴급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 관광객이
김해공항 검역관에 적발됩니다.

중국에서 진공포장된 돼지족발을
들여온 겁니다.

축산물은 가공했더라도
돼지열병을 비롯해 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발생한 나라에서 들여오면
모두 압수됩니다.

[녹취]축산물 반입 입국자
"홍보를 명확하게 해주면 안 들고 올 건데, 압축해서 가공한 것이다 보니까 저희는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들고왔거든요."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
돼지열병이 발생한 나라를 다녀온
관광객들의 휴대품 검사가 강화됐습니다.

탐지견을 동원해 축산물이 없는지
여행가방을 일일이 확인합니다.

최근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돼지고기 가공식품에서
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발병국가의 육가공품을 통한
유입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압수된 축산물들입니다.
이런 수입금지 축산물들이
김해국제공항에서만
하루에 많게는
50건씩 적발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김해의 한 식료품점에
단속반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발병국가에서 들여온
소시지나 만두 등
육가공품이 주요 단속 대상입니다.

원산지나 유통기한 등이
한글로 표기돼 있는지도
일일이 확인합니다.

[녹취]조웅규 김해시 유통식품팀장
"혹시라도 이런 제품들이 수입되거나 보따리상을 통해서 판매하러 오시면 "저희들은 그렇게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하고 말씀해주셔야 되고..."

돼지열병은
감염된 돼지고기는 물론 가공품까지도
돼지가 잔반사료 등을 통해 먹으면
감염될 수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진석입니다.
  • 외국인 식료품점·공항 검역도 비상
    • 입력 2019-06-04 23:55:19
    • 수정2019-06-05 08:50:53
    뉴스9(창원)
[앵커멘트]
돼지열병이
주로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 확산되면서
김해공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외국이 많이 사는 김해에서는
식료품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가공품 긴급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 관광객이
김해공항 검역관에 적발됩니다.

중국에서 진공포장된 돼지족발을
들여온 겁니다.

축산물은 가공했더라도
돼지열병을 비롯해 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발생한 나라에서 들여오면
모두 압수됩니다.

[녹취]축산물 반입 입국자
"홍보를 명확하게 해주면 안 들고 올 건데, 압축해서 가공한 것이다 보니까 저희는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들고왔거든요."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
돼지열병이 발생한 나라를 다녀온
관광객들의 휴대품 검사가 강화됐습니다.

탐지견을 동원해 축산물이 없는지
여행가방을 일일이 확인합니다.

최근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돼지고기 가공식품에서
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발병국가의 육가공품을 통한
유입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압수된 축산물들입니다.
이런 수입금지 축산물들이
김해국제공항에서만
하루에 많게는
50건씩 적발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김해의 한 식료품점에
단속반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발병국가에서 들여온
소시지나 만두 등
육가공품이 주요 단속 대상입니다.

원산지나 유통기한 등이
한글로 표기돼 있는지도
일일이 확인합니다.

[녹취]조웅규 김해시 유통식품팀장
"혹시라도 이런 제품들이 수입되거나 보따리상을 통해서 판매하러 오시면 "저희들은 그렇게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하고 말씀해주셔야 되고..."

돼지열병은
감염된 돼지고기는 물론 가공품까지도
돼지가 잔반사료 등을 통해 먹으면
감염될 수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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