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라크 ‘특별 경비지역’ 그린존, 16년 만에 전면 개방

입력 2019.06.05 (20:31) 수정 2019.06.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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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의 특별 경비 지역, '그린존'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16년 만에 일반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아브드 알리/이라크 군 관계자 : "그린존은 예외나 조건 없이 하루 24시간 개방됩니다. 만 2천 개의 콘크리트 벽도 철거했습니다."]

그동안 이라크 시민들은 정부 주요 기관과 외교공관이 몰려있는 이 지역의 통제로 정부와의 소통 단절과 불평등을 호소해왔다고 가디언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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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5 20:32:57
    • 수정2019-06-05 2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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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의 특별 경비 지역, '그린존'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16년 만에 일반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아브드 알리/이라크 군 관계자 : "그린존은 예외나 조건 없이 하루 24시간 개방됩니다. 만 2천 개의 콘크리트 벽도 철거했습니다."]

그동안 이라크 시민들은 정부 주요 기관과 외교공관이 몰려있는 이 지역의 통제로 정부와의 소통 단절과 불평등을 호소해왔다고 가디언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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