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위반’ 주베트남 대사 해임
입력 2019.06.06 (21:24)
수정 2019.06.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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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직원들에 대한 갑질과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으로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가 해임됐습니다.
외교부는 어제(5일) 김 대사에게 파면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중징계인 해임을 통보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감사에서 비위 정황을 포착해 인사혁신처에 중징계를 요청했으며 김 대사는 소청 심사 청구와 함께 해임 무효 소송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어제(5일) 김 대사에게 파면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중징계인 해임을 통보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감사에서 비위 정황을 포착해 인사혁신처에 중징계를 요청했으며 김 대사는 소청 심사 청구와 함께 해임 무효 소송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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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탁금지법 위반’ 주베트남 대사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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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6 21:27:51
- 수정2019-06-06 22:24:37
대사관 직원들에 대한 갑질과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으로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가 해임됐습니다.
외교부는 어제(5일) 김 대사에게 파면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중징계인 해임을 통보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감사에서 비위 정황을 포착해 인사혁신처에 중징계를 요청했으며 김 대사는 소청 심사 청구와 함께 해임 무효 소송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어제(5일) 김 대사에게 파면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중징계인 해임을 통보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감사에서 비위 정황을 포착해 인사혁신처에 중징계를 요청했으며 김 대사는 소청 심사 청구와 함께 해임 무효 소송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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