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정강이 걷어차기?…이색 ‘올림픽’ 대회
입력 2019.06.07 (10:54)
수정 2019.06.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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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서로의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승부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안타까운 목소리와 곡소리가 난무하는 이곳은?
영국 중남부 코츠워즈 마을에서 열린 '정강이 걷어차기' 대회 현장입니다.
무슨 이런 경기가 다 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영국에서 1600년대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스포츠라고 하네요.
일단 양손을 쓰지 못하게 서로의 어깨를 양팔로 붙잡고 상대방의 정강이를 걷어차서 넘어뜨리면 승리인데요.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들은 필수적으로 지푸라기를 찬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서로의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승부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안타까운 목소리와 곡소리가 난무하는 이곳은?
영국 중남부 코츠워즈 마을에서 열린 '정강이 걷어차기' 대회 현장입니다.
무슨 이런 경기가 다 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영국에서 1600년대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스포츠라고 하네요.
일단 양손을 쓰지 못하게 서로의 어깨를 양팔로 붙잡고 상대방의 정강이를 걷어차서 넘어뜨리면 승리인데요.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들은 필수적으로 지푸라기를 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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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정강이 걷어차기?…이색 ‘올림픽’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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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10:56:32
- 수정2019-06-07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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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서로의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승부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안타까운 목소리와 곡소리가 난무하는 이곳은?
영국 중남부 코츠워즈 마을에서 열린 '정강이 걷어차기' 대회 현장입니다.
무슨 이런 경기가 다 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영국에서 1600년대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스포츠라고 하네요.
일단 양손을 쓰지 못하게 서로의 어깨를 양팔로 붙잡고 상대방의 정강이를 걷어차서 넘어뜨리면 승리인데요.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들은 필수적으로 지푸라기를 찬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서로의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승부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안타까운 목소리와 곡소리가 난무하는 이곳은?
영국 중남부 코츠워즈 마을에서 열린 '정강이 걷어차기' 대회 현장입니다.
무슨 이런 경기가 다 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영국에서 1600년대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스포츠라고 하네요.
일단 양손을 쓰지 못하게 서로의 어깨를 양팔로 붙잡고 상대방의 정강이를 걷어차서 넘어뜨리면 승리인데요.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들은 필수적으로 지푸라기를 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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