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개막전 프랑스에 완패

입력 2019.06.08 (21:34) 수정 2019.06.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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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개막전에서 우승후보 프랑스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개최국 프랑스와의 공식 개막전.

우리나라는 전반 9분 만에 르 소메르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35분과 전반 추가 시간 프랑스 장신 수비수 르나르에게 잇따라 헤딩 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민아가 만회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빗나갔고, 후반 40분 한골을 더 내줘 4대 0으로 크게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2일 나이지리아와의 2차전에서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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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월드컵 개막전 프랑스에 완패
    • 입력 2019-06-08 21:41:23
    • 수정2019-06-08 2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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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개막전에서 우승후보 프랑스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개최국 프랑스와의 공식 개막전.

우리나라는 전반 9분 만에 르 소메르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35분과 전반 추가 시간 프랑스 장신 수비수 르나르에게 잇따라 헤딩 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민아가 만회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빗나갔고, 후반 40분 한골을 더 내줘 4대 0으로 크게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2일 나이지리아와의 2차전에서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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