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풍수해 피해 3년 새 증가"

입력 2019.06.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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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사이 경북에서
여름 폭염과 풍수해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태풍과 호우로 농작물이 침수되고
농업 시설물이 부서지는 피해가
지난 2016년 270헥타르에서
지난해 2천여 헥타르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강한 일사와 고온으로 폐사한 가축은
만 3천여 마리에서
2만 7천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천백여 헥타르에서 4천여 헥타르로
증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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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폭염·풍수해 피해 3년 새 증가"
    • 입력 2019-06-10 09:06:30
    포항
최근 3년 사이 경북에서 여름 폭염과 풍수해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태풍과 호우로 농작물이 침수되고 농업 시설물이 부서지는 피해가 지난 2016년 270헥타르에서 지난해 2천여 헥타르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강한 일사와 고온으로 폐사한 가축은 만 3천여 마리에서 2만 7천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천백여 헥타르에서 4천여 헥타르로 증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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