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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21종 국산화
입력 2019.06.10 (09:46) 수정 2019.06.10 (09:49) 사회
'신종마약류'를 검출·적발하는데 기준이 되는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21종이 개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해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21종을 새로 확립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신종마약류 표준물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구매와 분석 등에 시간이 걸려 국내에 유입되는 신종마약류를 신속히 차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7년부터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국산화에 나서 지난해까지 42종을 개발했습니다.

올해 개발된 표준물질은 ▲암페타민류 12종 ▲합성 대마 3종 ▲펜타닐류 2종 ▲트립타민류 1종 ▲벤조디아제핀 1종 ▲기타 2종입니다.

식약처는 신종마약류 15종을 동시에 분석하는 분석법도 개발하여, 신종마약류 단속과 수사 기간 단축에 협조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신종마약류가 국내로 밀반입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마약류 단속 관련 정부기관에 표준물질 등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식약처,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21종 국산화
    • 입력 2019-06-10 09:46:29
    • 수정2019-06-10 09:49:38
    사회
'신종마약류'를 검출·적발하는데 기준이 되는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21종이 개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해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21종을 새로 확립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신종마약류 표준물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구매와 분석 등에 시간이 걸려 국내에 유입되는 신종마약류를 신속히 차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7년부터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국산화에 나서 지난해까지 42종을 개발했습니다.

올해 개발된 표준물질은 ▲암페타민류 12종 ▲합성 대마 3종 ▲펜타닐류 2종 ▲트립타민류 1종 ▲벤조디아제핀 1종 ▲기타 2종입니다.

식약처는 신종마약류 15종을 동시에 분석하는 분석법도 개발하여, 신종마약류 단속과 수사 기간 단축에 협조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신종마약류가 국내로 밀반입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마약류 단속 관련 정부기관에 표준물질 등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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