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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靑 경제 실패, 대외여건 탓·야당 탓·추경 탓”
입력 2019.06.10 (10:39) 수정 2019.06.10 (10:39) 정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경제 관련 대국민 대응전략에 있어서 큰 변화를 만드는 것 같다"며 "그간 현실 부정 전략을 했다면, 이제는 남 탓 전략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이상 낙관론이 먹히지 않자 이제는 경제가 안 좋다는 사실은 인정하되 그 책임을 누구에게 지우자 이런 전략으로 수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대표는 이어 "대외여건 탓, 야당 탓, 추경 탓을 한다. 절대로 정책 실패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소득주도성장 실패, 포퓰리즘 정책 실패, 반기업정책 실패 등에 대해 어느 것 하나 인정하거나 반성하거나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경에 대해서도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에 빗대 "국민 혈세를 총선용으로 살포하겠다는 추경, 눈먼 돈 추경, 이른바 '김제동 추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원봉 서훈 논란과 관련해서는 "공산주의 정권 수립에 기여한 자까지 건국 훈장을 주는 것 가이냐는 국민들의 우려가 있다"며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하고 건국의 정체성 반하는 인물에게 우리 국민이 수여하는 훈장을 줄 수 없도록 입법적인 방어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나경원 “靑 경제 실패, 대외여건 탓·야당 탓·추경 탓”
    • 입력 2019-06-10 10:39:07
    • 수정2019-06-10 10:39:31
    정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경제 관련 대국민 대응전략에 있어서 큰 변화를 만드는 것 같다"며 "그간 현실 부정 전략을 했다면, 이제는 남 탓 전략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이상 낙관론이 먹히지 않자 이제는 경제가 안 좋다는 사실은 인정하되 그 책임을 누구에게 지우자 이런 전략으로 수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대표는 이어 "대외여건 탓, 야당 탓, 추경 탓을 한다. 절대로 정책 실패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소득주도성장 실패, 포퓰리즘 정책 실패, 반기업정책 실패 등에 대해 어느 것 하나 인정하거나 반성하거나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경에 대해서도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에 빗대 "국민 혈세를 총선용으로 살포하겠다는 추경, 눈먼 돈 추경, 이른바 '김제동 추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원봉 서훈 논란과 관련해서는 "공산주의 정권 수립에 기여한 자까지 건국 훈장을 주는 것 가이냐는 국민들의 우려가 있다"며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하고 건국의 정체성 반하는 인물에게 우리 국민이 수여하는 훈장을 줄 수 없도록 입법적인 방어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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