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어선’끼리·‘레저보트’끼리 ‘쾅’…해상 사고 잇따라

입력 2019.06.10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선 한 척이 해경 경비정에 이끌려 들어옵니다.

일부 파손된 흔적도 보입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남 보령시 오천항 앞 바다에서 2.2톤과 4.5톤 짜리 어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2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2명이 충격으로 인한 허리 부상과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파손된 어선을 예인하고 4.5톤급 어선 선장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부상자들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제주시 우도면 검멀레 해변에서도 레저 보트 두 척이 충돌해 26살 장 모 씨 등 관광객 7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막뉴스] ‘어선’끼리·‘레저보트’끼리 ‘쾅’…해상 사고 잇따라
    • 입력 2019-06-10 10:51:33
    자막뉴스
어선 한 척이 해경 경비정에 이끌려 들어옵니다.

일부 파손된 흔적도 보입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남 보령시 오천항 앞 바다에서 2.2톤과 4.5톤 짜리 어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2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2명이 충격으로 인한 허리 부상과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파손된 어선을 예인하고 4.5톤급 어선 선장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부상자들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제주시 우도면 검멀레 해변에서도 레저 보트 두 척이 충돌해 26살 장 모 씨 등 관광객 7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