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반납 고령운전자 '10만 원 교통카드' 지급

입력 2019.06.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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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오는 9월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65살 이상 노인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합니다.
희망자는
관할 경찰서에 면허증을 반납한 뒤
면허 취소 결정 통지서를 받아
시·군에 제출하면 됩니다.
현재 경남지역 65살 이상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는
2016년 14만 3천여 명에서
지난해 19만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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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허 반납 고령운전자 '10만 원 교통카드' 지급
    • 입력 2019-06-10 11:21:35
    창원
경상남도가 오는 9월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65살 이상 노인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합니다. 희망자는 관할 경찰서에 면허증을 반납한 뒤 면허 취소 결정 통지서를 받아 시·군에 제출하면 됩니다. 현재 경남지역 65살 이상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는 2016년 14만 3천여 명에서 지난해 19만여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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