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다중이용시설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소방 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학원과 예식장,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390여 곳을 단속한 결과,
65%인 250여 곳에서
361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주로 소방시설 전원이 차단된 채 방치돼 있거나,
비상구가 막혀 있었습니다.
경상남도는
과태료 37건, 기관통보 105건 등의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6곳 이상이 소방 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학원과 예식장,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390여 곳을 단속한 결과,
65%인 250여 곳에서
361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주로 소방시설 전원이 차단된 채 방치돼 있거나,
비상구가 막혀 있었습니다.
경상남도는
과태료 37건, 기관통보 105건 등의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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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다중이용시설 65% '소방 법령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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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15:54:37
경남지역 다중이용시설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소방 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학원과 예식장,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390여 곳을 단속한 결과,
65%인 250여 곳에서
361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주로 소방시설 전원이 차단된 채 방치돼 있거나,
비상구가 막혀 있었습니다.
경상남도는
과태료 37건, 기관통보 105건 등의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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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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